'당근형 구름'의 명확한 메커니즘은 알려지지 않아, 발생 시기와 장소를 예측하기도 어렵다.
심지어 기상청 근처에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다.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최대 120㎜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성금을 전달했다.
중부지방 시민이라면 앞으로 약 2주는 장마와 함께 살아야 한다.
장마가 하구핏의 영향을 받아 국지성 호우가 계속되고 있다.
제4호 태풍 '하구핏'에 동반된 수증기가 다량 유입되면서 비가 한층 거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