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주화운동, 경제개발, 세월호 추모 상징들이 등장했다
새해 맞아 인근서 날린 풍등이 원인으로 추정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술 강요와 프라이버시 침해에 해당한다"
중실화, 안전관리법 위반,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다
심경 묻는 질문에 고개 숙이며 이 말만을 거듭했다.
"풍등을 날린 게 국가시설 폭발로 이어진다고 누가 예측하겠는가."
"조급하게 원인을 예단해서는 안된다"
영장청구 마감시한은 10일 오후다.
"정말로 '풍등'만이 화재 발생의 원인인가?"
여러 의문이 쏟아졌지만 경찰은 "추후 수사 예정"이라고 답했다.
방화가 아닌 실화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