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중 생리하는 일주일은 버리는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무려 두 가지 이유가.
FINDS|사진을 발견하고 만지고 치유받는 곳
국회에서 추경이 통과돼야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최소 두 명의 '밀크쉐이크 투척 사범'을 체포했다.
핀란드 이모저모
'소비자가 왜 신용카드를 사용하냐'에 대한 답이 없었다
대외적으로는 중국과의 연대를, 대내적으로는 베트남과의 연대를 부각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
제로페이가 성공하려면 ‘소득공제 40%’ 말고 다른 답을 내놓아야 할지도 모른다.
알고보면 이상적인 장소.
산업용 전기요금이 오르는 것은 지금껏 배불리 먹고 있던 '재벌 밥그릇 빼앗기'니까 괜찮다는 식의 논리는 어불성설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낮에는 산업용 전기를 써가며 일을 하고, 밤에는 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집에서 쉰다. 구속된 이재용 부회장을 뒤로하고 연일 승승장구하는 삼성전자뿐 아니라, 노동자들이 직접 소유하고 경영하는 기업인 키친아트도 산업용 전기를 쓴다. 세상에 '나쁜 기업'에게만 미사일처럼 콕 박히는 전기요금 인상 따위는 있을 수가 없다는 말이다.
무리수 하에서 진행된 의무휴업일은 재래시장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지 않았다. 편의성 때문에 마트를 찾던 사람들이 마트 열지 않는다고 시장을 찾겠는가?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이런 바보 같은 법안을 발의한다고 한다. 매주 일요일은 무조건 휴무에 그 범위를 백화점과 면세점, 하나로마트까지 폭넓게 넓혔다. 서로 포지셔닝이 다르므로 대형 유통업들의 영업일과 영업시간을 통제해봤자 소비자들은 중소유통업체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뻔한데 왜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접근하는지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