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노래하며 위로를 전했던 김철민.
투병 중에도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았던 김철민
2019년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김철민.
하지만 끝까지 버틸 것이라는 의지를 잃지 않았다
"이겨내자, 버티고 버티다 보면"
우리에게 포기란 없습니다!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김철민.
두 사람은 방송에서 한 번 만났지만, 계속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었다.
암 환자 38%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대체요법 경험한다
폐암 4기로 항암 치료를 받는 중이다.
"구충제가 암을 죽이지는 못했다"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후 호전된 모습으로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해 왔다.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항암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임상시험 계획을 취소했다.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 중이었다.
"한두 명에서 효과가 나타난 것을 약효가 입증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영상이 확산되자 보건당국이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