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웹은 딥(Deep) 웹의 일부이며, 검색 엔진에서 찾을 수 없는 인터넷 영역이다.
버락 오바마·일론 머스크·애플 공식 계정도 해킹당했다
학교 재학생이 아니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신의 가족이나 친구일 수 있다
애플은 '몇 기가'에 달하는 자료를 제출해 FBI의 지원 요청에 응했다고 반박했다.
"주진모의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도용당한 쪽이 더 맞지 않나 싶다"
약 1년 3개월 정도였다
뻔하지만 속기 쉬운 피싱 메일의 유형들.
만일 증명될 시, 컴퓨터 공개키 암호 체계가 아무런 소용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회사에 이런 사람 꼭 있다
페북 계정 삭제는 당신 생각보다 엄청나게 어렵다.
"IP 카메라"가 또 털렸다. 혼란 와중에 "이때다!" 달려드는 장사치들이 있다. 그리고 엉뚱한 말로 겁주며 뭘 자꾸 사라고 한다. 물론 헛소리다. 이번 사건 경위와 1도 관계 없다. 왜들 이러나, 이 시장은 왜 이리 혼탁한가, 뭘 어떻게 해야 깔끔해질까, 어지럽다. 이번에 터진 사건은 "해킹"이라 할 만한 짓도 아니다.
절대로 서버에 저장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이폰 1대를 해킹하면 1명의 안면인식정보만 취하겠지만, 서버에 저장하다 보면 여러 사람의 정보가 한꺼번에 유출될 수 있다. 해커가 하나의 서버만 공격해도 수많은 사람의 안면인식정보를 취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우리는 패스워드도 서버에 저장하는 문화에 익숙해져 있지만 (그리고 패스워드는 서버에 저장될 수밖에 없지만) 패스워드는 유출되면 바꿀 수 있는 반면 안면인식정보는 성형을 하지 않는 한 바꿀 수 없는 영구적으로 고유한 식별자이기 때문에 유출되었을 때의 위험이 다르다.
"OTP 카드만 있으면 인증은 뭐든 다 된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현장에서 종종 듣는 질문이다. 'OTP 카드' 자리에 든 말만 계속 바뀔 뿐이다. 'USB 인증서'만 있으면, '스마트카드'만 있으면, '지문인식기'만 있으면 식으로. 뭐라고 대답하기 좀 곤란한 질문이다. 원론적으로 맞다고 답할 수도 있고 실무적으로 아니라고 답할 수도 있다. '인증'이라는 기술의 정의가 구체적으로 명확하기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