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공적 마스크보다 얇은 제품
‘공적 마스크’로 흡수 판매하지 않고 민간에서 자동 유통된다.
폭 80㎝ 공간에서 두 번의 겨울과 한 번의 여름을 버텼다
20여시간의 마라톤 협상을 벌였다.
현재 노조 측은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75미터 굴뚝 위에 오른 두 사람이 농성 409일을 맞았다
노동현장 활동가들은 '1987'에 나오는 것과 거의 같은 강도의 결단을 지금도 요구받고 있다. 75미터 높이 굴뚝에 올라가 60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파인텍 노동자들이나 농성 827일째를 맞은 '반올림' 활동가들이 감내하는 고초를 어찌 '1987'에 나오는 것보다 수월하다 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