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정부에서 고위직을 맡았던 전문가들이 기용됐다.
조 바이든은 당선되면 협약에 다시 가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참가국들은 탄소배출 추가 감축 목표치에 합의하지 못했다.
기후변화는 올해의 테마였다
한국의 온난화는 세계 평균보다 더 심각했다.
브라질의 트럼프이자 두테르테
이제껏 나온 조치 중 가장 강력하다.
'소녀상' 문제만 해도 그렇다. 합리적으로 생각한다면, 현재 베를린의 도시 중심부에 나치독일의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비들이 세워져 있듯이, 위안부 관련 '소녀상'은 서울이나 부산이 아니라 도쿄나 오사카에 세워져 있는 게 마땅하고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다.
가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이 피폐하게 변하는지, 나는 똑똑히 목격했다. 기후변화는 누군가의 말처럼 그저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단지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 지구 반대편에서 그 모든 고통을 온몸으로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기후협약 탈퇴는 인도주의에 반하는 범죄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전에 나부터 돌아보자.
한참 진행 중인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전환, 에너지혁명은 가장 훌륭한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의 대응책이자 지구를 구하는 길이다.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경제발전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기약하며, 전기 없이 살아가는 11억 명 포함, 30억 세계 에너지빈국 시민들의 현대적 에너지 이용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요즘과 같은 지구촌의 극심한 폭염의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