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날치기 의결'이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투표함을 열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는 지역도 있다.
법적 책임은 없다는 의미?
“검찰의 발표는 최종 수사결과가 아니다”
포렌식 작업은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이 경찰의 두 번째 영장 신청을 네 시간 만에 기각했다.
청와대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제보자의 신원을 파악하고도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1일 숨진 채 발견된 검찰 수사관과 이 사건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수사관은 이른바 '백원우 특감반' 소속이었다.
'3대 친문 농단 게이트'로 규정한 3건의 의혹이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워터게이트 사건에 비유했다.
청와대는 전 특감반원 사망에 '울산시장 수사와는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가 가동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검찰도 당분간 수사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관측된다.
검찰은 조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정해진 일정이 지켜지지 않을 때 장관 후보자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크다"
조 후보자의 현재 신분에 대해 검찰은 "피고발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검찰에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고발할 예정이다.
김씨 변호인이 "진정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