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이 담화를 발표했다
심지어 가장 중요하게 다룬 소식이다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자마자 시작된다.
갑자기 딴소리를 시작했다
짐을 풀 시간도 없을 것 같다
오늘부터 1일
대북제재 해제와 유해발굴 문제도 언급했다
북미정상회담 취소 7시간만에 담화를 발표했다
'우리만 양보할 수는 없다'
"우리는 그러한 대화에 더는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
트럼프 당선자가 한·중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 국민으로서는 정말 억울하다. 잘 살펴보면 한국은 외환조작을 하는 게 아니라 노동덤핑을 하는 국가다. 한국의 비정규직의 임금수준은 2002년 정규직의 67.1%였지만 2015년도에는 정규직의 43%에 불과했다.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율도 2016년 8월 기준 32.8%(통계청)로 3명 중 1명(644만4000명)이다. 즉 케네디대통령이 언급했던 소셜덤핑을 하는 사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