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는 장면은 밀수 끝나고부터
단지 개만을 위한 게 아니다.
“반려견과 식용견은 따로 있지 않다”
사촌이 키우는 맹견 핏불에게 사고를 당했다.
평소 적응훈련이 필요하다.
동물도 명절증후군을 앓는다
'동물 보호가 아닌 학살을 자행해왔다'
폭로가 나왔다.
"물론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 집에 이연복이 산다'며 좀 봐주기도 합니다"
독일 하노버에서 사는 스태퍼드셔 테리어 종 ‘치코’에게 벌어진 일이다.
"로건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거대한 악당도, 파괴된 세상도, 자신의 죽음도 아니다. 바로 사랑이다. 일종의 '정' 말이다. 그래서 그를 불편하게 만들기로 했다. 두뇌가 점차 퇴화하는 찰스를 병든 아버지처럼 돌보고, 우연히 만난 딸을 아버지로서 보호하도록 내몰았다." 〈로건〉을 연출한 감독 제임스 맨골드의 말이다. 그러니까 〈로건〉은 울버린의 마지막 여정이자 최후의 부성애에 관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