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1심과 2심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일산동부경찰서에서 고양경찰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노출된다
“다음 생애에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
고유정이 스스로 얼굴을 가리면서 얼굴 공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토막살인 하기도 힘들고, 시체 유기도 힘들고, 아킬레스건 잘라서 피 뽑을 때도..."
경찰은 변경석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노래방 도우미 제공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범행했다"
경찰은 B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연쇄살인범과는 다른 유형의 특징을 갖고 있다.
시신은 공구에 의해 절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나의 얼굴과 본명, 직업을 밝힌 상태에서 커밍아웃을 한 책이라서 그런지 적잖은 미디어의 관심을 받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러 신문사의 기자분들과 인터뷰를 했고 역시 나의 예상대로 그 기사들에는 동성애를 혐오하는 악플들이 많이 달렸다. 그 악플들은 주로 대한민국 최대 플랫폼인 네이버에서 볼 수 있었다. 물론 악플을 읽으면 속상하고 화도 나지만 근거 없는 혐오댓글이나 반복적인 욕설을 보며 한 번 댓글을 분석해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