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 몰랐다는 원청 대표의 변명을 받아들인 대법원.
이게 나라냐??
2022년 '살아남은 김용균들'의 이야기다
계속 곱씹어 보게 되는 그의 수상 소감.
아버지가 휴대전화에 저장한 아들의 이름은 ‘삶의 희망’이었다
김정수씨도, 아이들도, 시청자들도 모두 울었다.
참석자들은 '매일 3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 현실은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죽음의 이유를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330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고 김용균씨 이야기를 하면서 미국 사례를 드는 이유
"용균이가 하늘나라에서 ‘내가 그래도 좀 도움이 됐구나’ 생각할 수 있게"
‘석탄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
현재 노조 측은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공개토론’이 필요하다며 법 통과에 제동을 걸었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부쳐
안전교육도, 2인1조 근무수칙도 적용되지 않았다
”조사결과에 따른 응분의 책임을 지겠습니다.”
정부와 국회에 법·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부실검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