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으로 돌아온 것만으로도 반가운 일"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큰 혼란과 소동이 빚어졌다.
태극기부대에 휘둘린 자유한국당, 정당이 자초한 결과다
직접 합동연설회를 찾아가봤다.
최종 투표율은 25%를 조금 넘길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태극기부대의 환호를 얻었지만 국민의 신뢰는 잃었다.
'태극기를 들이셔야 합니다'가 한국당 지지층의 여론
합동연설회장에서 태극기부대가 판을 쳤다.
큰 논란이 되고 있다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된 상태다
'태극기부대'를 보수세력에서 제외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많이들 서울에 가지 말라고 하지만 나는 가겠다. 태극기부대 반대하는 건..."
"'팬덤'이 강해지면 건전한 비판이 어렵다"
매체마다 기본 논조가 있고 독자들의 요구를 의식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불가피하다. 그러나 최소한 사실관계를 비틀거나 본말을 뒤집는 것은 삼가야 한다. 태블릿 피시까지 문제삼는 걸 보면 이러다 적폐옹호의 최전선에 나서려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일련의 보도는 과하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