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검도·유도 유단자였다.
법정 구속됐다.
한국 스포츠에서 지도자와 선수는 '종속적 관계'다. 피해 폭로는 곧 '선수 생활의 마감'을 뜻해, 피해자들은 오랫동안 침묵의 시간을 견뎌야 했다.
태권도협회 고위 임원이었던 A씨를 가해자로 지목한 피해자는 총 15명이다.
태권도 사범인 44세 한국 남성이 토론토에서 체포됐다.
남북 합동시범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