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오홋?!
주현영 없는 SNL???
"한 가지의 싸움만은 묵묵히 지켜봐 달라."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12년 만의 국민의힘 복당이 가능할까.
방송인 장성규와 만났다.
tvN 대상은 백종원이 차지했다. 이서진(꽃보다할배, 삼시세끼 정선편), 손호준(삼시세끼 어촌편, 집밥백선생, SNL코리아), 장동민(더지니어스, 방송의 시간을 팝니다, 콩트앤더시티, 코미디빅리그 등)과 같이 다작의 한해를 보낸 후보들을 누르고 '집밥백선생'의 인기를 이끈 백종원이 차지한 것이다. 작품상으로는 '더지니어스'가 차지했으며 경쟁 후보작으로는 '집밥백선생', '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 어촌편'이 올랐다.
유재석이 단 5편의 프로그램으로 2015년 최고의 <화제성 리더>로 선정되었다. 2위는 14편에서 활약한 김구라가 188,805점, 3위는 10편의 박명수가 166,924점 그리고 8편에 출연한 백종원이 158,506점으로 나타났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KBS <프로듀사>와 <후아유> 종영과 동시에 순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6월 압도적 점유율로 화제성 1위를 했던 KBS가 29.81% 하락해 3위를 내려앉았고, SBS가 1위로 올라선 것이다. 비드라마와 다르게 드라마에서 부진했던 MBC는 <밤선비>의 역할로 2위로 올라섰으며, CJ는 <오 나의 귀신님>의 뜨거운 활약을 앞세워 20.21%의 점유율 나타내고 있다. 1위부터 4위까지의 점유율 격차가 6%로 8월 순위는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비드라마 부문에선 돌아온 역대 최강의 두뇌게임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이하 지니어스4)'가 첫 방송과 함께 화제성 부문 3위로 급상승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상민, 이준석, 임요환, 장동민, 홍진호 등 역대 우승자들이 최후의 두뇌게임을 벌이는 이번 파이널은 1회부터 이상민과 이준석의 활약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대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일별 온라인 화제성 분석에서 화요일은 CJ E&M이 'SIXTEEN', '4가지쇼'(Mnet), '집밥 백선생'(tvN), 등을 앞세워 총 75.7%의 화제성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5.7%는 방송사의 요일별 점유율 중 가장 높은 것이며 그 뒤로 토요일은 MBC가 72.0% 그리고 월요일은 JTBC가 70.3% 순으로 나타났다.
<무한도전>은 새 멤버 광희의 첫 방송분량이 방송되었고 일요일엔 <복면가왕> 황금락카의 정체가 f(x)의 리드보컬 루나로 밝혀졌습니다. 주간 순위에서도 1, 2위를 나란히 차지한 <복면가왕>과 <무한도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은 그만큼 독보적입니다. "티슈를 부르는 이슈"라고 해야 할까. 2위에 오른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비해 전체 순위가 4계단 오르며 광희를 통한 관심몰이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 네티즌들의 분위기는 아직 썰렁합니다. "다시는 무한도전 안 볼랜다" 라는 극단적 의견과 함께, "왜 계속해서 시청률이 줄어들고 있지? 광희 응원하는 댓글이 제법 많아 보이는데" 와 같은 응원의 내용이 혼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