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나 카푸토바는 변호사 출신으로, 자유·진보 성향이다.
1989년 공산주의 독재를 무너뜨렸던 시위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가 벌어졌다
부패를 취재하던 한 기자가 그의 약혼자와 함께 총격으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