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5만원 선에서 판매중.
팬클럽 회장 챙기기?
판매 부진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불호령을 공문에 담기도 했다.
온라인 합동 차례, 벌초 대행 서비스 안내 등을 지원할 테니 제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메시지다.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연방제가 자리잡고 있다"
"박 대통령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부사관 이하 모든 국군장병들에게 격려 카드와 특별 간식을 하사할 예정"이라는 청와대 보도 자료가 나왔습니다. 선물을 주면 주는 것이지, 청와대가 스스로 '하사(下賜)'라고 말하는 건 기가 막힌 일입니다. 하사라는 표현은 과거 군주시대에 국가는 왕의 소유라는 사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왕이 자신의 일부를 떼어내 백성들이 먹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걸 하사받은 국군장병은 "황공하옵니다"라고 외쳐야 할 것만 같은 왕조시대의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