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가 생겼다”-황지영 PD
"환자들이 내가 좋아지면 자기들에게도 힘이 될 거 같다고..."
"정말 큰 일을 해주셨다."
지난 1일 공연을 편집했다.
레드벨벳도 이런 반응은 처음이었을 것 같다.
화제가 된 예술단과의 단체사진.
"진짜 마음을 주고받는 그런 자리였다."
"결국 우리 모두를 울린 산에 형”
자신의 노래가 아닌 현이와 덕이의 노래를 불렀다.
“무대에서 본 관객들은 거의 반응이 없었다고 볼 정도였다.”
김포공항을 출발한 전세기를 타고 평양 순안공항에 내린다.
예술단 규모도 늘어난다
16년 만에 평양 무대에 선다.
실시간 트렌드에는 '레드벨벳'과 '빠빠빨간맛'이 올랐다.
3월 말 북한을 방문하는 남쪽 예술단에 포함된 가수 명단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