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이후 첫 공개 일정이다.
경기도 화성사업장에서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이재용 부회장 불기소를 권고한 바 있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법원 "구속 필요성 소명 부족"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에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 측은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했다.
최지성·김종중 등 전 미래전략실 핵심 관계자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이 삼성전자 PC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다.
"재판부의 용기와 현명함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