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차렸는데 좀 먹어줘야죠"
경주시체육회는 팀닥터 안모씨에 대한 고발을 검토 중이다.
경기 오산 미래통합당 후보로, 해군 참모총장 출신이다.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
"피해자가 홀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육군 제1군단과 효성그룹이 최근 북한 지뢰도발로 발을 잃은 하사를 기린다며 2억원을 들여 발 모양의 동상을 세웠습니다. 이름 하여 평화의 발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두 하사가 발을 잃는 아픔을 겪은 데 대해 사회가 따뜻하게 감싸고 그 뜻을 기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번 발 동상 제막은 엉뚱할뿐더러 지나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발을 잃은 사람에게 커다란 발 모양 동상이 대체 어떤 위로가 될까요? 이에 대해 군은 두 하사에 대한 언론 인터뷰를 불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