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다고 세상이 변하지 않지만, 이런 세상에 나 같은 놈 하나는 있어서 나쁠 건 없지”
"자유."
"제 삶이 아니었다"-이민우
육아에서 잠시 해방이다
몹시 긴장되는 순간, 우리 모두 힘차게 외쳐 보도록 하자.
"사람을 즐겁게 하려고 애쓰지 않고 가만히 그 사람을 관찰하고 싶다."
"레드 썬!!!!!!!"의 진실.
우상혁은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최종 4위를 기록했다.
"마침 그 직후 개인적인 일로 정신이 없었다” - 동료의 진술
A씨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변호사의 전언.
친구 A씨는 4번째 참고인 조사를 마쳤고, 정민 씨 양말에서 나온 토양 분석 결과는 이르면 이번주 나올 전망이다.
진실은 무엇일까..?
개가 짖거나 뛰거나 걷는 것만 봐도 공포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새벽 4시40분쯤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일행 7명을 조사했다.
"나도 모르게 심부름 할 뻔 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친구 A씨는 블랙 아웃으로 단편적인 기억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수색을 통해 총 5대를 찾았지만 모두 A씨의 것이 아니었다.
친구 A씨와 A씨의 부친은 어제(9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정민이가 아빠한테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 못 드리게됐다. 그래서 제가 대신...” - 민간구조사 차종욱씨
아무도 없는 새벽에 장례식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