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범죄로 의사 면허 취소 당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의사윤리지침은 감염병 발생 시 의사들의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에는 의료법 위반에 대해서만 금고형 이상 받았을 때 의사 면허를 박탈시켰다.
의사 국시 재응시에 대한 합의점을 아직 찾지 못했다.
찬성표가 3분의 2 이상이 나오지 않았고, 최대집 회장은 내년 4월까지 임기를 지키게 됐다.
의사 수급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고 했다.
전공의 집단휴진을 이끌어온 대전협 지도부가 총사퇴 의사를 밝혔다.
정부는 6일 자정까지 응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기한을 늘렸다.
정부-의협 간 합의에 대해 절차와 내용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공의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이들의 업무 복귀 여부는 불투명하다.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간 서명식은 또다시 연기됐다.
젊은 의사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 발표는 사실과 다르다"며 "파업은 지속한다"고 긴급 공지를 냈다.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는 4일 오전 합의문에 서명한다.
4일 오후 서명식이 이뤄지면 의사들의 집단 휴업은 사실상 일단락된다.
정부와 의료계의 대립은 좀처럼 타협점을 찾지 못한 채 격화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하는 일부 종교단체와 총파업을 예고한 의료계.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및 공공 의과대학 신설을 둘러싼 이견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의협은 26~28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협의’를 하자는 정부의 제안이 불명확하다고 지적했다.
전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이 만났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