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억제력 강화 방안과 무력기구 편제 개편 등을 논의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것과는 다른 무기이거나 성능을 대폭 개량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핵위협을 견제·제압하기 위한 또다른 전략무기 개발에 적용되게 될 것"
동창리 서해발사장은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개발에서 핵심적인 시설로, 북한이 폐쇄를 약속했던 곳이다.
북한 군부에 이어 이번엔 외무성이 나섰다
담화를 발표한 박 총참모장은 북한군 서열 2위이자 남한의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인물.
4000가구가 살 수 있다
지난 10월 백두산에 오른지 49일 만이다.
10일 발사체에 대해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이번이 마지막 러시아 방문은 아니다. 이제 첫걸음" - 김정은 위원장
25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북 나름의 고민 결과로 보인다.
함께 나무도 심는다
목숨이 걸려있다
사드를 포기하고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을 제재하게 하는 것과, 사드를 배치해 중국의 북한 견제 의지를 꺾고 북한에 핵·미사일로 남한을 공격할 프리핸드를 주는 것 사이의 선택을 더 포괄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전쟁 방지가 최우선이다. 남중국해에서 사드까지, 다시 두 강대국의 파워게임에 휘둘리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북한 붕괴론이 베이징에서 무너지고 있다. 사드 배치는 북한 붕괴론의 붕괴를 더욱 재촉할 수도 있다. 사드에 관한 한민구 장관의 싱가포르 발언은 성급했다.
핵선제 불사용과 남북대화 제안은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던 물의 방향을 반대로 바꾼 것이다. 더구나 당대회가 보여준 일련의 변화는 앞으로 물을 더 채울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컵에 물이 차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라며 컵을 차버릴 것인가, 물이 다시 차기 시작했다는 변화를 살려서 한반도비핵화의 컵을 더 채워갈 것인가. 이제 선택은 한국과 미국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