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가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직접 촉구했다
국민들은 주말에, 그리고 매일 광장에 나가 함성을 지른다. 그런데 국회는 손해 보지 않으려고 행동을 자제한다. 화투놀이 하듯 모여서 상대방(국민과 대통령과 다른 정당)의 행동예측과 수읽기에만 골몰한다. 그 틈에 대통령이 중환자실을 나와서 활보한다. 국민들은 불안해서 더욱 바빠질 것이다. 대통령은 제발 그대로 누워계시라고 소리쳐야 하기 때문이다. 국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이가 누구인가? 바로 국회다. 제발 정치적 계산 좀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