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까지 화려하게 장식한 MBC.
자막으로만 보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다.
개회식에서도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을 쓴 MBC.
MBC 박성제 사장이 대국민 사과한다.
도쿄올림픽 개회식 중계 방송 사고가 있고 나서 이제 이틀이 지났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비판을 쏟아내며 MBC 뉴스데스크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영상 자료 선별과 자막 정리 및 검수 과정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
비판 여론이 커지자 MBC는 사과하는 자막을 내보냈다.
설날 명절엔 넷플릭스 대신 왓챠 어떠세요?
세 명의 아빠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서로 '끊임없는 대화'를 한다고 말한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과 같이 국내 서비스되는 OTT 업체
'기생충'은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미국 넷플릭스에서는 1월 1일을 기점으로 스트리밍이 중단된다.
지금 왓챠플레이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오는 14일 왓챠플레이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를 다룬 드라마다.
광주와 부산에서 새로운 유형의 폐허를 보았다
32년 전 원전 사고로 모든 생명을 빼앗긴 체르노빌에도 따스한 햇볕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방사능 오염로 아무도 살 수 없는 체르노빌 원전 부지에 1MW에 달하는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인류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보다 먼저 그것이 폭탄으로 사용되는 광경을 목격한 탓에, 원자력이라는 에너지 자체는 도덕과 무관하게 존재하는 자연 현상이라는 것을 순순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반핵 운동이 터져나온 것은 그런 면에서 당연한 일처럼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