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전 위탁가정에서 너무나 해맑게 웃는 모습이다.
집회 이후의 사이버불링 등 불이익을 고려하여 마스크와 선글라스 등으로 얼굴을 가렸으며 '여성의 분노'를 보여주자는 의미에서 드레스코드를 빨강으로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