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몰래 기부…언론 보도 뒤에야 알게 돼
"퇴근할 때 샤워할 곳이나 일할 때 잠시 쉬거나 씻을 공간이 동마다 1개씩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 -도봉구 하청업체 소속 청소노동자 ㄴ씨
일단 서울시교육청은 유족에게 1300만 원을 청구했다가 꼬리를 내렸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비교 체험 극과 극.
앞서 '이준석 토론배틀'로 정치에 입문했던 최인호 구의원.
집회로 인해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경찰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들은 청소용역업체가 바뀌는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됐다.
청소 노동자들은 대부분 60세 이상 고령 여성이다.
최근 장혜영 의원이 피해자가 된 정의당 성폭력 사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했다
"아들을 갖고 싶은 내 꿈이 산산조각 났다" - 친부
”피고인의 죄질이 불량하고, 반복적으로 범행한 점, 피해자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
한 끼 식대는 19원꼴, 밥 해먹을 공간도 없다
'술에 취해 기억 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실용음악과 모 교수의 성폭력 때문이다.
지난 5월 11일, 황교안 대표는 대구 상동시장 거리를 청소했다
피자 50판.
쫓겨날 처지였던 노동자들에게 "사무실 같이 쓰자"고 한 국회의원은 노회찬 의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