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장관 혼자서 저지른 '범죄의 세계'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양육비는 안 주고 애인에게 명품 코트를 사줬다는 보도가 나왔다.
친어머니 청부살해 시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중학교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동일한 형량을 받았다.
김동성에 5억5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줬다고 인정했다.
"경찰·검찰 모두 사건의 내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
결국 매니저에게 부축을 받은 채 법원을 나섰다.
검찰의 구형량보다 훨씬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