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다양하게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버추얼 휴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반대했다.
밥 먹듯 공짜야근에 임금체불 만행까지.
박성민 최고위원은 현재 대학교 3학년 학생이다.
제1야당 지도부 출신 인사로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청년 정책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이다.
총선과 관련된 각종 현안들.
자유한국당의 청년정책 비전 발표에 당사자인 청년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주미대사에 정식 임명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회사 밖은 지옥’인 걸 알면서도 청년들이 퇴사하는 이유
"성추행을 방지하기 위해 아내 외의 여성과 교류하지 않는다"
"나보다 한 살 많은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꼰대라고 안하는데..."
청년이슈를 앞세우는 정당은 보이지 않았다. 이번 선거에서 사회정책에 관한 관심은 알파고와 인공지능에 완전히 밀려나 버렸다. 전국구 비례대표 후보명단의 앞자리를 청년이나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 이른바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차지한 것이 이를 잘 보여준다. 우리나라에는 청년정책이라는 것이 없다. 전통적 위계질서가 강조되는 한국사회에서는 청년을 성인으로 가는 과정으로만 보고 따라서 어른이 되기까지의 고생을 오히려 약으로 생각하는 시대에 뒤진 가부장적 관념이 아직도 지배적이다.
진보정당 중 성소수자 관련 정책이 가장 많은 정당은 노동당이다. 노동당은 동성애를 범죄화하는 군형법의 추행죄 폐지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놨다. 또 트렌스젠더 등 성적 다양성 존중을 위해 주민등록번호에 숫자로 성별을 구분하는 것을 폐지하자고 주장한다. 녹색당은 동성결혼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본인 동의 없이 에이즈 검사를 금지하는 공약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