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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사고 확인 후 119에 신고하기까지 10분이나 지체됐다.
에어컨을 사용할수록 지구온난화는 심해지고, 온난화로 더워진 날씨에 에어컨을 더 찾는 악순환에 빠진다.
페미니즘에 반감을 가진 남성 청년 표를 모으기 위한 레토릭만 있고 정작 내용이 없다.
'한국일보'에 실린 칼럼 <젊은 이준석의 반페미니즘>에서 발발했다.
'영끌 2030' 내세운 부동산 기사의 세 가지 문제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이다.
13일부터 45일간 쓴다.
40대 미만 국회의원 비율이 OECD 평균 19%인데, 대한민국 20대 국회엔 20대 국회의원이 없고 30대도 2명뿐이다. 2030 유권자 비율은 30%가 훌쩍 넘는데, 불비례성이 심각하다고 본다. 평균연령 55.5세의 국회의원들이 청년들의 삶을 충분히 알고 대변할 수 있나 의문이다. 그래서 더욱 당사자 정치가 필요하다. 1%도 못 미치는 건 너무 심하지 않나. OECD 평균에라도 가면 다양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 청년들이 의회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뻥은 그만 치시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
선거 결과 자체보다는 선거 뒤에 어떤 난점이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쪽이 좀 더 이것저것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해준다. 문재인 혹은 안철수 누가 되든 간에 현 시점에서 의회를 단일 정파/정당이 장악하기란 불가능하다. 누가 당선되든 의회 내에서의 타협과 조정 가능성이 정국의 안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각각의 경우에서 위험요소는 민주당 내 친노-친문 세력의 성향, 그리고 안철수라는 개인의 인격이 어떻게 움직일지에 달려 있다.
제주 4.3사건을 말할 때마다 극우단체나 보수학자들은 제주 4.3사건이 남로당 중앙당이 지령을 내려 벌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북한이나 소련의 지시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제주 4.3사건은 이승만의 반공청년단과 경찰이 벌인 폭정과 범죄로 시작된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극우단체나 뉴라이트 교과서 등은 남로당 중앙당의 지시로 치밀하게 준비된 무장 폭동 사건이라고 6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제주4.3 사건의 남로당 중앙 지령설'이 얼마나 허구인지 하나씩 반박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