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이 진심 필요한 사람이다.
철구는 딸을 방송인으로 키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한 철구와 외질혜는 몇 차례 이혼 소식을 알리고 번복해왔다.
BJ철구는 12일 외질혜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지만 다음날 번복한 바 있다.
철구와 외질혜는 지난 2014년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BJ 철구는 故박지선과 박미선에 대한 외모비하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논란이 멎지 않자 9일에는 SNS를 폐쇄했다.
철구, 외질혜 부부를 향해서도 한마디했다.
"모든 문제는 교장이 책임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논란 후 5일 만의 방송이다.
철구 딸 입학 소문이 떠돌자, 해당 학교 측 SNS에 항의가 쇄도했다.
BJ 철구 방송에선 故 박지선, 박미선, 홍록기가 언급됐다.
박미선은 "거울이나 보라"고 응수했다.
BJ철구는 '故 박지선' 외모 비하에 “박미선이라고 하려했다"며 해명했다.
"제가 너무 생각 없이 말한 것 같다" - 철구
논란 이후 한동안 '칩사마'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에서 '심경 고백 인터뷰'를 한다는 홍보물이 공개됐다.
대중 반응은 냉담하다.
에디린은 성희롱을 당하고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군 복무 중 원정도박 논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