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알권리’도 무한정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실상 사과문이 아닌 문재인 정부 비판글이다.
2013년 '채동욱 혼외자' 논란 이후 7년만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 수사1호, 국민의힘은 특검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특검 도입을 주장한다
"허위 사실을 적시한 보도에는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박근혜 정권'도 함께 소환했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때 했던 말과는 모순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유한국당은 '채동욱'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둘 다 공안검사 출신이다.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혼외자 검증을 지시했다."
참여정부와 MB정부 댓글의 가장 큰 차이는 '실명'과 '비실명'입니다.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 민간댓글 알바팀은 철저히 비실명으로 '좌익효수'와 같은 아이디를 수십 개 만들어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반해 참여정부는 정부 부처의 이름과 담당자를 정확히 공개했습니다. 누가 글을 썼는지 밝혔다는 사실은 정치 공작이 아닌 정부 부처의 공식 홍보 업무였다는 의미입니다.
주광덕 의원이 결정문을 공개한 날짜는 6월 16일 오전 9시, 그러나 TV조선은 6월 15일 저녁 7시 39분에 '[단독] 안경환, 여성 도장 위조해 혼인신고..."혼인 무효"라고 보도합니다. 주 의원은 자신은 TV조선에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6월 16일 다른 법사위원들이 신청하기 전에는 오로지 주광덕 의원만이 판결문을 신청했습니다. 가정법원의 결정문은 이해당사자, 즉 본인들 이외에는 엄격하게 관리돼야 합니다. 그런데 TV조선은 주광덕 의원이 제공하지 않았음에도 결정문을 입수했습니다. 그 입수 과정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