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긴급 물품은 한 두번 사용한 중고도 받아”
같은 노래를 통해 확인하게 되는 16년의 세월..
다양한 요리에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난다고.
하하는 바로 태도를 바꾸더니 ”너무 좋아하는 맛"이라고 말했다
광명의 경우, 일주일도 되지 않아 32명이 다녀갔다.
마! 내가 밀레니얼이다!
아이는 이제 두 다리로 걷는다.
깡통 의족을 만들어 준 건 아빠였다.
이 방법이라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세 마리는 각각 이름이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이라고 한다.(정의당에게는 미안하지만 세 마리뿐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새누리당'과 '국민의당' 고양이를 찾기 위해 먼지 구덩이를 뒤지는 장면도 아이러니한 일이었다. 다행히 두 마리는 건강해서 임보처에 맡겨진 상태이고, 한 마리는 치료 중에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애를 썼는데, 정작 더불어민주당 고양이만 아프다니 이것도 아이러니하다.
영국 소비자들은 파괴적인 조업방식으로 잡히고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킨 '더러운' 통조림 참치를 더 이상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달했고, 이에 2014년 4월, 테스코는 자체브랜드를 비롯 그 어떤 지속가능하지 않은 참치캔도 진열대에 올리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아스다도 한 달쯤 뒤 같은 의사를 밝혔으며, 참치캔 순위 바닥에 있던 브랜드인 오리앤탈앤퍼시픽(Oriental & Pacific)사 또한 집어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커다란 그물코를 이용해 참치를 잡는 등의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연간 참치 소비량은 세계 3위, 그리고 참치캔 소비량은 아시아 1위로 기록될 만큼, 한국인의 참치사랑은 실로 각별해 보입니다. 우리가 참치캔을 딸 때, 그 속에 보이는 것은 저 먼 바다에서 어획되어 깨끗한 공정을 거친 참치살뿐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 어부들의 눈물과, 비어가고 있는 바다, 그리고 위기에 처한 해양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