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유마허' 별명다운 선택!
"사회성 기를 수 있어서 필요하다" vs "고등학생은 되어야 조별 과제가 효율적이다"
"자성의 목소리 나와야 하는데, 한국 학계 잠잠해" -구연상 교수
전 국민 박사 시대가 열리는가.
"나는 부끄럽고 싶지 않았다."
선대위 해단식 이후 첫 공식 석상이다.
탈출하던 가족은 3층에서 만난 낯선 할머니를 도왔다.
판문점 선언 2주년이 되는 날.
"정치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맛집 마케팅이 더 교묘해졌다.
김정숙 여사는 무릎담요를 선물했다
"여성 대상 범죄,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워주길 바란다"
경기지사 취임 일주일 앞두고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독일은 자동차를 발명하고, 미국은 이를 대중화했다. 그러나 '가장 빠른 자동차'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나라는 영국이다. 영국은 시속 200㎞, 400㎞, 500㎞에 이어 음속 돌파(1224㎞)에 이르기까지 기록 경신을 도맡다시피 했다. 다음 목표는 시속 1000마일(1609㎞, 마하 1.3)이다.
곧 10월 29일이 촛불 1주년인데. 촛불혁명의 가장 큰 의미가 뭐냐 이것에 대해서도 논의된 적이 없어요. 그냥 박근혜 구속시키려고 한 거 아니잖아요. 그 때 저는 진주 여고생의 스피치를 기억해요. "박근혜만 구속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됩니까. 우리 안의 박근혜, 우리 곁의 최순실은 어떻게 할 겁니까" 란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저도 동감해요. 촛불시위 현장에 살충제 계란을 만든 사람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고, 데이트 폭력을 하는 남자도 있었을 것이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광장의 민주주의는 실현했지만 직장과 가정과 사회의 민주주의는 실현이 되지 않은 상황이잖아요.
양성간 임금수준의 차이는 제도적·사회적 '성차별'에 기인한 것이 아니며 남성과 여성에 내재한 어떤 본질적 경향으로 인한 당연한 결과, 즉 남성이 좀 더 높은 수당을, 여성이 보다 낮은 수당을 지급하는 일을 선택하는 '자연적' 기제가 있거나 혹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효율적이고 유능한 인력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게시물의 내용은 상당히 문제적이다. 카드뉴스가 인용하는 발화자들이 실제로 어떤 인물이며 무슨 말을 했는지를 검토해봐도 우리는 게시물의 '지적 권위'가 상당히 의심스러운 것이며, 제작자가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거나 인용대상을 편의적으로 선택했음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연구자의 주장을 인용하면서 출처나 링크조차 표기하지 않는 게 매우 이상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