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만이 답은 아니지.
이혼의 뜻을 알기엔 너무 어린 나이인 민수..
아들을 위해 힘을 내기로 한 엄마 지연수!
꼭 재결합해야만 행복한 건 아니니까!
합가 생활을 끝내고 잠시 이별을 택한 두 사람.
같이 살지는 못 해도, 아빠의 사랑이 변하진 않을 거야.
민수가 그만 좀 상처받았으면..
꼭 같이 살아야만 가족인 건 아니니까..
지연수 파이팅!
악플 노노
상하차, 촬영, 번역까지 다 잘하는데 연봉 많이 받아야지!!!
“관계를 개선하려 하지 않는다"
가족을 위해 뭐든 하겠다는 용기와 결심.
지연수와 일라이가 임시 합가를 결정했다.
민수는 이미 상처를 많이 입었는데...
왜 이혼했는지 너무 알 것 같다..............
고작 7살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크다.
이 상황을 이해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
'고부 갈등'의 끝판왕이 나타났다.........
이혼 결정 후 재결합을 추진하기도 했던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