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의 오랜 팬인 연인을 위해...!
역시~~!
지석진이 돌아온다.
"어떻게 이렇게 의리가 있을까 싶다"
마음 속 대상은 지석진!
13년간 '런닝맨'에서 달려온 지석진.
"덕분에 우리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이런 식으로?
뒤늦게 밝혀진 그때 그 한마디.
모두 반가운 얼굴.
2021년 '놀면 뭐하니'에서 유야호 픽으로 빵 뜬 박재정
"학교폭력은 범죄다"
말이 너무 많아 카페를 4차까지 간다는 유재석.
"투자금 회수하지 못해도 우리만 책임진다"
"언젠가 내가 하고 싶어도 못 할 때가 올 것"
새벽에 아들을 깨워 무술 훈련을 시킨 어머니.
김수미와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
다홍이까지, 이미 너무 단란한 한가족.
"이 상은 '런닝맨' 팀이 함께 받는 상이다"
현재는 그 당시보다 10배 이상 우상향 된 잠원동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