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에 처음으로 형사처벌을 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와 동상 건립 추진 단체의 입장이 엇갈렸다.
지만원씨는 5·18 북한 개입설 등을 주장해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관련 망언이 나온 바 있다.
광주 민주화 운동 참가자들이 북한 특수공작원이었다는 주장의 시리즈.
실형이 선고됐다.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하태경 의원은 "지만원은 안보 사기꾼"이라고 페이스북에 썼었다.
5·18 진상규명위원회는 8개월째 출범을 못하고 있다.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제명과 '역사왜곡 처벌 특별법' 제정을 요구했다.
"나는 단 한번도 지지 않았다" - 지만원
합동연설회장에서 태극기부대가 판을 쳤다.
앞서 일부 한국당 의원들이 5·18 민주화 운동을 “광주 폭동”이라고 부르고 유가족들을 “괴물집단”이라고 칭해 논란이 됐다.
국회에서 연 ‘5·18 진상규명 공청회’에서 나온 발언들이다
지만원은 김사복씨를 "반국가사범"이라고 표현했다.
"어떻게 이토록 덜 떨어질 수 있는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었다.
38년 만에 진실을 밝혔다.
10년 전 수사결과를 뭐라고 설명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