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남긴 유언은 가족 간 분쟁을 초래하기도 한다.
미래한국당(당대표 한선교)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세 번째 단행한 특별사면 조치다.
앞서 중구청은 서울 도심에 '노 재팬' 깃발을 설치했다가 철거했다
한국인들의 반응은 강경론과 신중론으로 나뉘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중구 곳곳에 ‘노 재팬(No Japan)’ 깃발 설치를 강행했다 철회했다.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더불어민주당)은 "경제판 임진왜란이 터졌다"고 했다.
'노(보이콧) 재팬-No(Boycott) Japan :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고 적혀있다.
홍 대표에 대한 유권자들 거부감 때문이었다.
인간의 일생과 마찬가지로 한 국가의 지나간 운명은 되 돌이킬 수 없다. 자력근대화를 할 수 있었으나 일제가 불공정한 방법으로 기회를 빼앗은 것이라는 가설은 '만약'이라는 상상으로만 가능하다. '긍정적 역사창출'이라는 명분으로 자의적 해석된 민족적 자아도취만으로 암울한 국제정세를 헤쳐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