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문제가 된 사례가 있다면 대한수의사회에서 지침이 내려왔을 것"
봄에 생긴 피로가 유독 풀리지 않는 이유
때에 따라 같은 약도 다르게 작용한다
#3. 펫숍, 끝나지 않는 생사의 갈림길
게이 인플루언서, HIV 감염인, 6년째 사랑 중인 게이 커플이 참여했다.
봉침은 전통적으로 자주 사용되던 생약이었다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남는 감염 경로는 사람 손뿐이다."
박씨는 그날 그 시간에 어디서 무슨 일을 하였는지를 정직하게 밝혀야 합니다. 그러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정상근무라는 카드를 들이밉니다. 그렇게 당당할 수 있다면, 왜 청와대를 방문해 그날의 행적을 캐묻는 국회의원들을 문전박대했습니까? 왜, 청와대 출입일지, 대통령의 동정을 알려주는 각종자료(CCTV 등)를 제출하지 못합니까? '이것은 내가 하는 말이니까 무조건 믿어라!' 대통령이라고 해서 이렇게 막무가내로, 제왕적 권위로 시민을 압박해도 되는 것입니까?
"역대 대통령 중에 박근혜 대통령만큼 깨끗하고 그리고 개혁적인 사고로 밤잠 자지 않고 대한민국 역사발전을 위해서 노심초사하는 대통령을 본 적 있는가"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깨끗하다고 말한 사람은 김무성 전 대표였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대한민국을 뒤집어엎겠다고 하고 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이러한 불법시위는 허용돼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랬던 그가 불과 1년 만에 이제는 박근혜 퇴진을 말하고 있습니다. 1년 앞도 내다보지 못했던 그가 "다음 대선에서 진보 좌파에 정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그걸 할 사람이 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하는 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