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박계옥 작가의 전작이다.
“남녀 양쪽이 모두 피해자라고 얘기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당장 실마리를 찾기 쉽지 않은 문제다.”
'달이 뜨는 강'도 동북공정 논란에 휩싸였다.
'조선구마사'발 역사왜곡 논란은 '설강화',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로 옮겨 붙었다.
“반중 정서로만 두 사안을 연결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아직 국내 VOD 서비스에만 반영된 상태이다.
SBS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이 낳은 후폭풍이다
해당 드라마는 방송 2회만에 폐지됐다.
'자산어보'는 실학자 정약전이 쓴 어류학서다.
'대쪽같은' 안기부 직원? 운동권 학생으로 위장한 간첩?
하나같이 방송 전까지 '역사 왜곡' 논란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입장.
'조선구마사'에서 충녕대군(세종) 역할을 맡았다.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 알아야 하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잭슨의 성명문 때문에 그를 모델로 기용한 신세계 면세점이 난감해졌다.
이미 지난해 이화여대의 항의를 받고 인물명과 지명 등만 수정한 상황이다.
배우에게 책임을 묻는 건 과하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정말 그럴까?
'역사왜곡 논란에 폐지', '광고주 모두 손절' 등 불명예 타이틀을 모조리 석권했다.
"중국 역사에 대단한 자부심 가진 사람이다”
”지상파 방송사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
광고 및 제작 지원, 장소 협찬에 의상 협찬까지 줄줄이 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