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은 물론, 독일·스페인·이탈리아 등까지 총 17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소유진표 김지영은 어떨까.
처음에는 이 책이 한국에서 불러 일으킨 논쟁에 유럽독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나는 면접 병풍이었다.”
“이 소설은 젊은 여성이 암묵적으로 강요받았던 역할을 돌아보게 만든다"
'82년생 김지영'은 베스트셀러가 됐다.
지금도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82년생 김지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늘 개봉했다.
중국 독자들도 공감을 표했다.
동료 배우 김옥빈이 위로 겸 일침의 댓글을 남겼다.
’82년생 김지영’은 일본에서도 화제였다
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 각종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일본의 독자도 한국의 독자와 같은 걸 느꼈다
같은 소설을 읽고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
조남주 작가의 2016년 작품.
아마존 재팬에서도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와 있다.
판매량이 다시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