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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8일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수법의 잔인성과 공공의 이익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성관계는 동의했지만 동영상 촬영만 항의했다는 피고인 주장에 더 부합한다" - 제주지법 형사2부
최후진술에서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방청객에선 박수가 터져나온 순간
고유정의 결심 공판이 다음달 2일로 미뤄졌다
고유정은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해 왔다.
현 남편을 원망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인터뷰가 공개됐다.
자신의 블로그에 ‘형사 사건 변호와 관련한 입장’이라는 글을 올렸다.
고유정은 사건 발생 80일 만에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12일 열리는 첫 공판에서는 새 변호인이 고유정의 변호를 맡는다
고유정은 소송을 제기한 지 사흘 만에 돌연 취하했다.
보건의료단체는 이제라도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는 태도다
대법원이 결론을 내렸다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법원은 “탈북자 지원활동은 중국 정책에 대한 정치적 의견 표명의 의미도 있다”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