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원내 진출.
노동자 건강권은 누가 지키나??
아내는 완벽한 베스트 프렌드
존박이랑 같이 일하는 상상
지난해 3월, 7살 연하 신부와 결혼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인사들을 몰아내려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딸 표창장의 총장 직인이 아들의 상장으로부터 나왔다고 판시했다.
그의 남편 조국 전 장관은 "너무도 큰 충격"이라고 밝혔다.
정경심 측은 즉각 항소 의지를 밝혔고, 남편 조국은 "법무부장관 지명되면서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고 전했다.
정 전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사모펀드 투자, 사문서 위조 등 15개 혐의에 대한 첫 판결이 나온다.
'17살 차이' 두사람은 11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경심 교수는 검찰의 구형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여성의 야망과 분투, 사랑과 갈등, 연대를 담은 내용이다.
지난 17일 재판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정경심.
재판부는 "많이 아파보인다"며 불출석을 허가했다.
조국 전 장관은 진술거부권이 명시된 형사소송법을 언급했다.
가사도우미 불법채용, 명품백 밀수 재판에 이어 세 번째 집행유예다.
구속된 지 6개월 만에 풀려난다.
김 교수와 조민의 대화를 담은 녹취록이 증거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