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김성태에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조건부 석방' 상태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재오 전 의원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조문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국회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공직자, 이명박 정부 개국 공신, 3선 의원, 시사평론가, 트로트 가수, 음식점 사장…
전날까지도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손 의원은 투기 의혹 관련, 검찰 수사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청와대를 향해 대립각을 세울 수밖에 없을 것”
"이미 종쳤다"
보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압도적 1위 달리고 있다.
1심 선고 공판 전 라디오에 나와 예측했다.
'김병준이 남의 힘 빌려 칼 휘두르려는 것'이라며 대상을 예측했다.
"드루킹이 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매크로를 써서 댓글을 달고 공감 수를 조작했다”
좀 비관적이다.
초선의원·서울시장·대통령 때 그를 취재했던 기자들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의원을 인터뷰했다.
‘김윤옥 명품가방 수수’ 보도를 막으려 했던 각서까지 공개됐다
10년 전 수사결과를 뭐라고 설명할지 궁금하다.
"청와대까지 찾아와 약속이행을 요구했다."
MB 소환은 조금 늦춰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