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주유소는 문을 닫은 상태다.
2025년 입주 예정이다
로터가 분리된 경우는 처음
"마중물 역할을 다 했다."
석탄발전소에 설치하려는 첨단 장비는 담배의 '필터'와 같은 격입니다. 품질 좋은 석탄에, 최신식 오염 저감시설을 장착하고, 더 나은 효율의 보일러를 사용해도, '필터' 끼운 담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한 깨끗한 석탄발전소는 불가능합니다. 석탄이 연소하면 공기 중에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그 특성은 변함이 없기 때문이죠. 다만 조금 줄이는 게 가능할 뿐입니다.
환경부가 새삼스럽게 왜 초미세먼지, 중국발 미세먼지 등 새로운 용어와 인식을 도입해서 국민을 혼란에 빠뜨렸을까? 대기오염관리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 것 이외에는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디로 책임을 넘겼을까? 짐작하는 분도 있겠지만 중국이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중국 타령을 하면서 대기오염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중단하다 보니, 수십 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선되던 대기오염이 다시 악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초미세먼지라는 용어를 쓰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듯이, 자국의 대기오염 악화의 원인을 이웃나라한테 전가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는 대책으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