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후 다시 북한으로 돌아간 사람도 포함한 수치다.
탈북민들은 대체로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제보를 받고 34시간이 지난 뒤에야 제보자를 부른 경찰.
북한 보도가 나온 이후에야 월북 사실을 인지한 셈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열었다.
구청도 경찰도 정부도, 두 사람의 죽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