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재산의 약 8%
등기부등본 열람을 통해 확인한 사실.
땅부자+건물주
“잘 모르는 내용이라 의원에게 확인해봐야 한다”-곽상도 의원실
이해충돌 논란과 함께 뇌물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차명 거래'가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
신규 5명·승진 9명·퇴직 14명 등이 대상이다.
"관사 생활의 상황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지만,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다.
129억원은 결국 진경준 품으로.
문 대통령의 2018년 신고재산은 18억여원이다
초선의원·서울시장·대통령 때 그를 취재했던 기자들이다.
10년 전 수사결과를 뭐라고 설명할지 궁금하다.
비판 9. 문자행동은 정치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 아닌가?답변 9. 물론 정치인이 자신의 휴대폰을 사생활의 영역이라고 고집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은 생업을 위해 그런 사생활을 포기하며 살아간다. 간판이나 전단지에 개인의 휴대폰 번호가 자발적으로 공개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그들에게 사생활이 중요하지 않아서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는 것이 아니다. 국회의원의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이 정확히 어떻게 구분될지 분명친 않지만 국민을 대의하여 정치권력을 행사하겠다 하면 일정 정도 프라이버시를 포기하는 것은 감내해야 하지 않을까? 국회의원 재산공개도 엄밀히 말해 프라이버시의 포기이다. 사생활을 조금도 포기할 생각이 없다면 국회의원 하지 않는 것이 옳다.
조국 교수를 민정수석으로 임명함으로써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의지를 만천하에 천명한 셈이다. 문재인 정부가 검찰개혁의 의지가 높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들은 없다. 그걸 모르는 검찰도 없을 것이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정서적 반감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정서적 반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명분'을 이쪽이 제공해줘야 한다. 반대파의 최소화를 위해, 보수적 방법을 채택하되, 실제로는 진보개혁적 성과를 내는 것. 바로 이 지점이 김대중 대통령이 보여주었던 '정치력'의 진짜 핵심이었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는 민주정부 3기이다. '기분 좋고 섹시한' 내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제로 '성공하는' 민주정부를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