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국회의원 신분은 유지한다.
선거 완주율은 50%.
젠더 갈등을 부추기는 ‘노이즈 마케팅’을 활용해 인지도를 높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친문 성향 커뮤니티에 '화력 지원'을 요청한 것이 들통나면서다.
안철수 이름이 나오자 인상을 찌푸리며 핏대를 세운 김종인.
“기후위기 대응은 지도자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역량이 있는지 판단하는 시금석"
4·7 재·보궐선거는 ‘부동산’도 큰 영향을 미쳤다.
박영선 후보는 서울 5개 동에서만 오 시장에 앞섰다.
왜 속상하죠?
대통령 지지율은 한달 넘게 부정평가가 긍정을 앞서고 있다.
문재인 정부를 향한 경고도 빼놓지 않았다.
박영선은 또 시 구절을 인용했다.
국민의힘은 ”정권심판의 분노”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박형준 두 국민의힘 후보가 크게 앞섰다.
'여당 지지층 결집한 것' VS '문재인 정권 심판 열기'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끝났다.
4·7 재보궐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3일, 박영선과 오세훈이 한 말.
"서울을 ‘천박한 도시‘라 한 그의 ‘참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내부적으로 아주 복잡한 계산법이 펼쳐지고 있다.
4·7서울시장 재보선 여론조사 결과 박영선 39.9% vs 안철수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