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를 '밑빠진독'이라고 저장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언급하기도 했다.
양육비는 안 주고 애인에게 명품 코트를 사줬다는 보도가 나왔다.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출연금 등으로 대기업들을 압박한 '강요죄'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봤다.
"정유라의 독일 이민을 준비했다고 알고 있다”
두 사람의 불륜설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다.
대법원의 상고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절반 가까이가 박근혜와 최순실의 형량이다
'부정한 청탁'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석방되는 이재용 부회장은 웃음을 감출 수가 없다.
지난겨울 한 지인은 '너무 복잡해서 대학입시 준비할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했었다. 며칠 전 그에게 물었다. '무엇이 변한 것 같냐'고. 그는 좀 괜찮은 대통령이 생긴 거 말고는 작년 10월 이전과 별반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