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까지 챙기는 김혜수 최고.
"그런 곳에서 대우받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든다."
일과 사랑을 철저히 분리하는 커리어우먼이다.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그 여자, 배려하는 마음이 따뜻한 그 남자.
1997년 필리핀에서 "저 까리한 오빠는 누구냐"며 사랑에 빠졌다.
박효신, 나얼 그리고 젝스키스 장수원.
"이 정도면 69금 토크 아니냐"
‘TTL 소녀‘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다.